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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부 "비, 징계없이 전역..특감 차주內 마무리"(종합)

발행:
윤상근 기자
(왼쪽부터) 오는 10일 전역을 앞둔 가수 비(정지훈 병장), 5일 연예병사 감사 관련 브리핑에 참석한 국방부 위용섭 공보담당관 /사진=스타뉴스
(왼쪽부터) 오는 10일 전역을 앞둔 가수 비(정지훈 병장), 5일 연예병사 감사 관련 브리핑에 참석한 국방부 위용섭 공보담당관 /사진=스타뉴스


국방부가 진행 중인 국방 홍보원 및 홍보 지원대 전반에 걸친 특별 감사를 다음주 마무리 짓고 엄중한 조치를 취하겠다는 방침과 가수 비(31, 정지훈 병장)는 징계 없이 예정대로 전역할 것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국방부는 5일 오전 서울 용산구 국방부 내 브리핑 룸에서 진행된 정례 브리핑에서 최근 SBS '현장21' 방송을 통해 공개돼 논란이 된 연예병사 군 복무 실태에 대한 특별 감사 진행 상황 및 오는 10일 전역을 앞둔 비에 대한 징계 여부와 대해 이 같이 설명했다.


이날 현장에 참석한 위용섭 공보담당관(육군 대령)은 4개의 공식 브리핑을 마친 후 연예병사 특별 감사에 대한 추가 질문에 답하며 "국방홍보원 및 홍보 지원대에 소속된 장병들과 담당 지휘관들에 대한 감사는 예정대로 다음 주 안으로 감사를 끝내서 엄중한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밝혔다.


위 담당관은 "정지훈 병장은 (당시 방송을 통해 논란이 됐던) 일부 연예병사들과 상관이 없으며 문제가 없는 것으로 파악이 됐다"며 "예정대로 10일에 전역할 것"이라고 밝혔다.


위 담당관은 이어 당시 위문 공연에 참석한 비의 행적과 관련해 조사된 내용을 언급하기도 했다.


그는 "비는 당시 공연을 마치고 다른 병사들과 식사를 함께 하지 못했기 때문에 간부들과 식사를 하고 숙소에 와서 취침을 한 것으로 알고 있다"며 "설사 비가 식사 중 음주를 했다고 해도 간부의 지휘 아래 격려 차원에서 충분히 할 수 있는 행동이라 판단하고 있다"고 밝혔다.


앞서 국방부 측은 지난 4일 "이번 주 끝낼 예정이었던 국방홍보지원대(연예병사) 운영제도에 대한 특별감사를 해당 병사와 국방홍보원 실무자들에 대해 여러 가지 확인할 부분이 많아 연장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또한 연예병사 관련 특별감사팀은 지난 6월21일 지방공연을 마치고 술자리를 가졌거나 안마시술소를 찾은 가수 세븐과 상추 등의 진술이 엇갈려 현장을 방문하는 등 당일 행적 등에 대한 구체적인 조사를 벌였다.


관계자는 "국방홍보원이 운영하는 국군방송의 장병 위문 공연 프로그램인 '위문열차'의 공연 업무와 관련한 접대의혹 등에 대한 감사도 함께 진행 중"이라고 말했다.


이번 논란은 지난 달 25일 방송된 SBS '현장21'에서 연예병사들의 군 복무 실태를 심층보도하면서 불거졌다. 방송에서는 지난 달 22일 오전 3시가 넘은 시각 연예병사들이 지휘관 인솔 없이 개인적으로 출타해 술을 마시는 모습 등을 포착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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