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석·원빈.. '나눔힐링 바자회' 소장품 지원

발행:
이경호 기자
/사진=나눔힐링 봉사단
/사진=나눔힐링 봉사단


배우 이종석, 원빈, 윤계상 등 유명 스타들이 바자회를 통해 나눔힐링 바자회 지원에 나섰다.


22일 오후 나눔힐링 봉사단에 따르면 오는 25일 10시부터 서울 용산구 이태원동 5-12 타넬로에서 데레사의 집 아기 심장수술비 마련 전액기부 바자회가 열린다.


이번 바자회는 홍수현, 원빈, 김준, 준호(2PM), 이종석, 박정아, 박정철, 박솔미, 김옥빈, 윤계상, 박세영 등이 각자 소장품을 자선경매로 내놓으며 지원에 나섰다.


특히 이종석은 SBS 드라마 '너의 목소리가 들려'에서 메고 나온 일명 '소매치기 가방', 원빈은 한정판 강아지 인형 등 각자 소장품을 내놓아 눈길을 끈다. 이어 준호는 본인 소유의 스쿠터를 자선경매에 지원했다.


또한 애니메이션크루, 윤주석, 이진우 등은 재능기부 공연으로 이번 바자회에 동참했다.


이 밖에도 프로야구 LG트윈스의 봉중근, 이병규, 이대형, 이진영, 오지환, 박용택 등과 축구선수 기성룡(스완지 시티 AFC), 배드민턴 선수 이용대 등도 자신의 소장품을 자선경매에 내놓으며 이번 바자회에 함께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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