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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일구, XTM '국가가 부른다' MC로 컴백

발행:
전형화 기자
사진제공=XTM
사진제공=XTM

방송인 최일구(MBC 전 앵커)가 XTM의 새로운 프로그램 MC로 발탁됐다.


1일 XTM은 11월부터 방송되는 새 프로그램 '국가가 부른다' MC를 최일구가 맡는다고 밝혔다. '국가가 부른다'는 실제 특전사들의 훈련을 방불케 하는 미션을 통해 최후의 1인을 뽑는 서바이벌 프로그램. 특수부대원들의 혹독한 체력테스트, 특수 상황 해결을 위한 전략과 전술 훈련 등 실전과 같은 전투 훈련 미션을 거쳐 살아남는 최후의 1인을 뽑는다.


최일구는 '국가가 부른다'에서 MC로 특수부대원들에게 명령을 전달하고, 현장 상황 전달 및 작전에 관한 내용을 지시하는 역할을 맡는다. 앞서 공개된 티저 영상에는 최일구가 뉴스속보를 전하는 형식이이서 기대를 모았다.


한편 최일구는 지난 3월 초 28년간 몸 담았던 MBC를 떠나 프리랜서 선언을 했다. 이후 tvN 'SNL코리아'와 '최일구의 끝장토론' 등을 맡을 예정이었으나 석연찮은 이유로 방송이 연기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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