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홍철, 밀라노 가나?..뱃살실종 완벽복근 '반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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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록 기자
사진='무한도전' 화면 캡처
사진='무한도전' 화면 캡처


패션모델이 돼 밀라노로 가겠다며 극한의 몸 만들기에 돌입한 방송인 노홍철의 달라진 몸매가 공개됐다.


30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는 패션모델로서 이탈리아 밀라노 콜렉션 무대에 서겠다는 야심찬 계획을 세운 '무한도전' 멤버들의 모습이 공개됐다.


특히 노홍철은 15kg을 감량한 모습으로 상의 탈의 촬영을 자신만만하게 마쳐 지켜보던 이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수척해진 얼굴은 "거지"라며 놀림감이 됐으나 메이크업을 마치고 조명 앞에 서자 분위기가 완전히 반전됐다.


촬영 전 현장에 나타난 패션 관계자는 "가능성이 별로 없다"며 씁쓸해 해 멤버들을 흥분케 했다. 그러나 군살 하나 없이 완벽하게 드러난 노홍철의 복근에 지켜보던 모델들도 감탄하며 "가능성이 있다"고 추켜세웠다.


모델 출신인 김영광 역시 "몸 좋고 머리 큰 모델도 많다"며 "비주얼이 좋다"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그럼에도 '무한도전'의 유재석 박명수 정준하 노홍철 정형돈 하하 길은 에이전시에 보내기 위한 프로필 사진 촬영에 나서 눈길을 모았다.


김현록 기자 roky@mtstarnews.com

사진='무한도전'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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