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기, FA行..내년2월 만료 앞두고 소속사 물색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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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상근 기자
배우 이준기 /사진=임성균 기자
배우 이준기 /사진=임성균 기자


배우 이준기가 FA 시장에 나왔다.


한 관계자에 따르면 이준기는 내년 2월 소속사 IMX와의 계약 만료를 앞두고 새 둥지를 찾기 위해 몇몇 관계자와 접촉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 MBC 드라마 '투 윅스'촬영을 마친 이준기는 이외에도 일본 등 해외에서 여러 차례 팬 미팅을 진행하는 등 한류 스타로서 입지가 높기에 일부 소속사에서도 관심을 보이고 있다는 후문이다.


이준기는 지난 2001년 지면 광고 모델로 데뷔한 이후 지난 2005년 1000만 관객을 모은 영화 '왕의 남자'에서 여장 남자로 변신한 공길 역을 완벽 소화, 일약 스타덤에 올랐다. 그는 이후 MBC '개와 늑대의 시간', '아랑사또전', SBS '일지매', 영화 '화려한 휴가', '첫눈' 등에 출연해 많은 작품에 출연했다.


윤상근 기자sgyoo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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