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만다 사이프리드, 분홍색 한복 착의 "묘한 느낌"

발행:
김기웅 인턴기자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


헐리웃 배우 아만다 사이프리드의 한복 착의 사진이 화제다.


5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 사이트에는 '생일선물로 받은 한복 입어보는 아만다'라는 제목으로 사진 몇 장이 게재됐다.


사진 속에는 지난 3일 화장품 브랜드 끌레드뽀 보떼의 초청으로 내한한 아만다 사이프리드가 만찬 행사에서 한복을 착의하는 모습이 담겨 있다.


분홍색 탱크톱 원피스를 입고 행사장을 찾은 아만다 사이프리드는 붉은 빛이 감도는 한복을 선물 받은 직후 그 자리에서 착용하며 입을 벌리고 놀란 듯한 표정을 짓고 있다.


한복은 이날 생일을 맞은 아만다 사이프리드를 위해 한 국내 한복 업체가 선물로 증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역시 패션의 완성은 얼굴", "더 예쁜 한복이 많은데 아쉬워", "서양 배우가 입으니까 느낌이 묘하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만찬 행사에는 배우 유연석과 가수 옥택연이 함께 참여해 이목을 모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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