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 여배우 아만다 사이프리드가 각선미가 돋보이는 섹시한 화보를 공개했다.
아만다 사이프리드는 패션 매거진 엘르 1월호 화보에서 사랑스러운 매력을 선보이며 완벽에 가까운 미모를 뽐냈다.
뷰티 브랜드 '끌레드뽀 보떼'의 뮤즈로 한국을 찾은 아만다 사이프리드는 내한 기간 동안 꾸밈 없는 모습으로 범국민적인 사랑을 받았다.
tvN '응답하라 1994'에서 칠봉 역을 맡아 여심을 사로잡고 있는 배우 유연석의 이상형으로, 이번 방한 기간 중 유연석과 만나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그는 엘르 인터뷰에서 "공항에서부터 이어진 한국 팬들의 진심 어린 환영과 선물에 감사하다"라며 좋아하는 한국 음식으로 팥죽과 잣죽을 꼽기도 했다.
아만다 사이프리드는 결점 없는 완벽한 피부를 관리하는 뷰티 케어 노하우를 공개했다.
그는 고기 대신 생선과 달걀, 채소로 구성된 건강한 식단 유지를 통해 이너 뷰티의 중요성을 강조했으며 러닝과 호신술의 일종인 크라브마가를 몸매 관리의 비법으로 꼽기도 했다.
평소에 꼭 챙기는 메이크업 제품으로는 레드 컬러의 립스틱을 골랐는데, "평소 자연스러운 메이크업과 함께 레드 립스틱을 바르면 더 매력적인 여자처럼 느껴지는 게 그 이유"라고 밝혔다.
문완식 기자munwansik@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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