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병만의 성탄절은? '달인'의 품위유지에 전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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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상근 기자
개그맨 김병만 /사진=이동훈 기자
개그맨 김병만 /사진=이동훈 기자


달인 김병만은 크리스마스를 어떻게 지낼까.


김병만 측 관계자는 24일 오전 스타뉴스에 "김병만은 별다른 일정 없이 평범하게 이번 성탄절을 맞이할 것 같다"고 밝혔다.


최근 SBS '정글의 법칙' 미크로네시아 편 촬영을 마치고 귀국했으며, 내년 파일럿 프로그램 '주먹 쥐고 소림사'를 준비하고 있는 김병만은 성탄절을 맞아 한 숨 쉬어갈 예정이다.


김병만의 이번 성탄절에 특별한 활동을 하진 않지만 내년 행보에 대한 구상과 프로그램을 위한 계획을 수립하며 휴식을 취할 예정이다.


김병만은 올 한해 '정글의 법칙'의 족장으로서 활동하며 최고의 존재감을 보여줬다. 그는 다양한 오지에서 적응하기 위해 틈틈이 자격증을 취득하고 관련 분야에 대해 전문적인 실습을 받는 등 '정글의 법칙'에서의 활약을 위한 준비를 해왔다.


자연스럽게 평상시에도 운동에 열중하고, 출퇴근 시에도 자전거를 타고 이동하기도 했다. 이번 성탄절에도 김병만의 노력은 계속될 예정이다. 달인으로서 '품위 유지'를 위한 행보다.


한편 그가 출연한 '정글의 법칙 in 미크로네시아'는 지난 20일 첫 방송됐으며 '주먹 쥐고 소림사'는 내년1월 초 촬영에 들어가 1월 말께 설 특집 방송으로 예정됐다.


윤상근 기자sgyoo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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