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이영애가 우아한 한복 자태를 뽐냈다.
이영애는 최근 패션 매거진 '마리 끌레르' 2월 호 한복 표지로 나섰다. 처음으로 한복 표지모델로 등장한 이영애는 한복 특유의 정적인 아름다움과 담백함을 담아내 조화를 이뤘다.
이영애는 이외에도 옅은 빛깔의 한복과 장신구로 활용한 보석, 투명하고 맑은 피부를 살린 메이크업으로 물 오른 미모를 과시했다.
한편 이영애는 마리 끌레르를 통해 오는 2월2일과 9일에 방송될 예정인 SBS 설 특집 다큐멘터리 '이영애의 만찬'에서 선보일 한식 만찬 준비 과정을 공개할 예정이다.
이영애는 자신의 이름을 내건 이 프로그램을 통해 주한 외국 대사관 부부, 주한 상공회의소 관계자들과 함께 저녁 만찬을 가지면서 한국 음식의 우수성을 알렸다.
윤상근 기자sgyoo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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