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지현 시외조모' 한복 디자이너 이영희씨가 증손주에게 한복을 만들어주기 위해 좋은 천들을 모으고 있다는 사실이 알려졌다.
4일 오전 방송된 SBS '좋은 아침'에서는 '증권가를 움직이는 스타'라는 주제로 연예부 기자들과 함께 한창 주가를 올리고 있는 스타들의 근황을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가장 주목을 받은 것은 배우 전지현의 근황이었다. MC 조형기는 "전지현의 시외조모인 한복 디자이너 이영희씨가 요즘 증손주의 한복을 만들고 있다고 들었다"며 "혹시 전지현 씨가 임신을 한 것이 아닐까 생각했다"고 궁금증을 표현했다.
이에 김겨울 기자는 "이영희 디자이너가 전지현의 남편을 워낙 예뻐하셔서 증손주에 더 기대를 하시는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김겨울 기자는 "원래 아기들 한복에 관심이 많은 분이기도 하고 증손주에게 좋은 한복을 만들어 주기 위해서 현재는 좋은 천을 많이 확보하고 계신다고 들었다"고 덧붙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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