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유만만' 김동성 "안현수와 나 '평발'..쇼트트랙 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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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효진 인턴기자
/사진=KBS 2TV '여유만만' 방송화면
/사진=KBS 2TV '여유만만' 방송화면


국가대표에서 해설위원으로 변신한 김동성이 "나와 안현수는 쇼트트랙에 유리한 평발이다"라고 고백했다.


7일 오전 방송된 KBS 2TV '여유만만'에 출연한 김동성은 선수 시절의 경험을 살려 쇼트트랙에 관한 궁금증들을 풀어 주는 시간을 가졌다.


김동성은 "평발이면 운동하는데 장애가 될 것이라는 생각이 있는데 쇼트트랙은 그렇지 않다"며 "부츠가 모두 개인 맞춤이기 때문이다"라고 밝혔다.


이어 김동성은 "스케이트 종목의 경우 발로 빙판을 박차는 힘이 중요하기 때문에 오히려 평발이 유리하다"며 "나와 러시아에 가 있는 안현수 선수가 평발이다"라고 말했다.


이날 김동성은 "쇼트트랙을 잘 하려면 화장실에서 변보는 자세를 잘 해야 한다"며 직접 변보는 자세를 시연해 예능감을 뽐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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