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녀의 연애' 첫 대본리딩..엄정화·박서준 집중!

발행:
조은혜 기자
/사진=CJ E&M 공식 트위터
/사진=CJ E&M 공식 트위터

'마녀의 연애' 대본리딩 현장이 공개됐다.


7일 CJ E&M 공식 트위터에는 "자발적 싱글녀 '반지연'과 그녀에게 느닷없이 찾아온 연하남 '윤동하'의 팔자극복 로맨스 tvN 새 월화드라마 '마녀의 연애'. 엄정화, 박서준, 한재석, 정연주 첫 대본리딩 현장사진 대공개! 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에는 주인공 엄정화, 박서준 그리고 한재석, 정주연이 대본 연습에 집중한 모습이 담겨져 있다.


특히 엄정화는 상대역으로 호흡을 맞출 박서준과의 19살 차이가 느껴지지 않을 만큼 스타일리시한 패션 감각을 뽐내 눈길을 끌었다.


케이블채널 tvN 새 월화드라마 '마녀의 연애'(가제. 극본 이선정·연출 이정효·제작 그룹에이트)는 대만 드라마 '패견여왕'(Queen of no Marriage)를 리메이크 한 작품으로 과거 결혼을 약속하고 갑자기 사라진 남자친구 때문에 마음을 열지 못하고 있는 여자가 멋대로 살고 있는 연하남을 만나 펼치는 로맨스를 담았다.


'마녀의 연애' 대본리딩 현장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엄정화 늙지도 않나봐", "제목만 봐도 재밌겠다", "또 다시 볼만한 드라마가 생겼네", "박서준 너무 멋져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마녀의 연애'는 최근 종영한 드라마 '로맨스가 필요해3' 후속으로 오는 4월 초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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