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 유지안이 근황을 공개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유지안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근황을 알리는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유지안은 가느다란 팔이 돋보이는 민소매 상의에 블랙 색상의 스키니를 입고, 머리를 땋은 채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그는 마른 몸매로 올블랙 의상과 백팩을 시크하게 소화해 눈길을 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등산 갔나요?" "사진 찍은 곳 어딘지 알 것 같은데" "진짜 말랐다" "김우빈과 잘 만나고 있죠?" 등의 다양한 반응을 나타냈다.
유지안은 나이키 캠페인 등 다수의 패션쇼와 CF 등을 통해 얼굴을 알린 국내 대표 여성 모델이다. 또한 많은 여성들의 이상형으로 꼽히고 있는 김우빈이 지난해 유지안과의 열애 사실을 공식 인정하면서 화제가 된 바 있다.
한편, 유지안은 지난 3월 발매된 조성모의 새 미니앨범 'Wind of Change'의 타이틀곡 '유나야'의 뮤직비디오에 출연해 애절한 눈물 연기를 펼쳐 눈길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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