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 EDM DJ 윌스팍스, SBS '애프터클럽' 전격 출연

발행:
문완식 기자
사진


세계적인 EDM(Electronic Dance Music) DJ 윌 스팍스(Will Sparks)가 SBS 라디오에 전격 출연한다.


23일 관계자에 따르면 윌 스탁스는 오는 24일 SBS 파워FM '애프터클럽'(월~일 오전 3시~4시)에 게스트 믹스로 참여한다.


윌 스팍스는 최근 국내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EDM 분야의 세계적인 DJ로, 세계적인 열풍을 일으키고 있으며 한국에서도 사랑받고 있는 멜버른 바운스의 리더 격인 DJ다. 한국 팬들만을 위한 믹스는 이번이 처음이다.


'애프터클럽'은 한국 대중음악에서 가장 주목받는 뮤지션들이 하루씩 돌아가며 DJ를 맡는 '7일 7DJ' 시스템을 고수하고 있다.


매주 토요일 새벽에는 국내 유일의 EDM 방송 '프릭하우즈 온 에어(Freakhouze On Air)가 방송된다.


하우스 아티스트 프릭하우즈를 중심으로 국내외 유명 EDM 아티스트들이 매회 다채로운 게스트믹스(Guestmix)을 선보이고 있으며, 그간 Axton, DJ Uncle Lazy Rich 등 세계 톱클래스 DJ 들이 게스트 DJ로 참여했다.


윌 스팍스 방송분은 인터넷 라디오 '고릴라', 팟캐스트를 통해 들을 수 있다.


문완식 기자munwansik@mt.co.kr

<저작권자 ©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포토슬라이드

무더위 날릴 '전지적 독자 시점'
온유, 정규 2집 앨범으로 솔로 컴백
차은우 '언제나 눈부신 비주얼'
새롭게 시작하는 JTBC 금요시리즈 '착한사나이'

인기 급상승

핫이슈

연예

박나래만 불참했다..김준호♥김지민 결혼

이슈 보러가기
스포츠

KBO 올스타 휴식기... 키움, 감독-단장 동반 경질

이슈 보러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