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2일'에 상근이 아들 '호야' 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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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록 기자
사진제공=KBS
사진제공=KBS


'1박2일'의 마스코트이자 국민견 상근이의 뒤를 이을 '호야'가 '1박 2일'에 등장할 예정이다.


오는 25일 오후 방송되는 KBS 2TV ‘해피선데이-1박 2일 시즌3’(이하 1박 2일)은 충북 영동 '뿌리 찾기 여행' 첫번째 이야기가 펼쳐지는 가운데, 상근이와 똑 같은 모습을 한 아들 호야가 촬영장을 방문한 사진이 공개됐다.


하얀 털이 눈부신 견공 한 마리가 등장하자 멤버들은 "오! 상근이 아니야"라며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실제 이 견공의 정체는 상근이의 아들인 호야. 설명을 들은 멤버들은 "진짜 반갑다'며 호야를 반겼고, 이내 호야의 재롱에 푹 빠져 시간을 보냈다.


김현록 기자 roky@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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