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이영애가 최근 MBC 드라마 '대장금2' 출연 무산이후 첫 공식석상에 등장, 변함없는 아름다움을 자랑했다.
이영애는 19일 오후 서울 강남구 국립국악원 예악당에서 열린 LG생활건강, 제13회 후 해금 예찬 행사에 참석했다. '대장금2' 출연 무산으로 세간의 관심을 모은 이후 첫 공식석상이다.
이날 이영애는 등장부터 관심을 모았다. 이영애는 기품이 느껴지는 의상으로 등장, 시선을 사로잡았다. 행사 내내 단아한 아름다움으로 '역시 이영애'라는 찬사를 끌어냈다.
한편 지난달 이영애의 '대장금2' 출연이 최종 불발됐다. MBC가 대대적으로 추진했던 '대장금2' 프로젝트 또한 사실상 무산됐다.
문완식 기자munwansik@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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