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하반기 결혼·출산 총정리④

발행:
이경호 기자
[2014 하반기 방송가 전망]
김현숙, 인교진 소이현, 조지환, 윤형빈 정경미, 장범준, 서태지(사진 좌측 맨 위부터 시계방향으로)/사진=스타뉴스
김현숙, 인교진 소이현, 조지환, 윤형빈 정경미, 장범준, 서태지(사진 좌측 맨 위부터 시계방향으로)/사진=스타뉴스


올 상반기 연예계는 수많은 스타들이 자신의 짝을 찾아 백년가약을 맺었다. 또한 임신과 출산 등으로 연예계는 기쁜 일이 많았다.


올 하반기에도 연예계에는 결혼 소식과 스타 2세 탄생이 예고되어 있다. 2014년 하반기 연예계 스타의 결혼과 출산을 살펴봤다.


◆'노처녀 영애' 김현숙부터 홍경민까지 결혼!


오는 7월에는 '막돼먹은 영애씨'를 통해 '연예계 대표 노처녀'로 불렸던 김현숙(36)이 결혼식을 올린다. 김현숙은 오는 7월 12일에 웨딩마치를 울리며 품절녀가 된다.


이외에 케이블 채널 엠넷 '트로트 엑스'로 화제가 된 구자억 목사는 김현숙에 앞서 7월 5일 결혼한다. 이어 7월 27일에는 축구스타 박지성과 김민지 전 SBS 아나운서가 결혼식을 올린다. 이외에 배우 신주아 또한 태국 기업가와 7월 결혼한다.


이어 배우 한설아(30)가 골퍼 박창준과 오는 8월 30일에 결혼식을 올리며, 9월 19일에는 '10년 지기'로 알려진 가수 린과 이수(MC더맥스)가 부부가 된다. 또 방송인 조혜련의 동생이자 배우 조지환(36) 또한 9월에 결혼식을 올린다.


10월에도 스타들의 결혼은 계속된다. 배우 채림(35)이 중국 배우 가오쯔치와 결혼을 준비 중이다. 인교진(34)과 소이현(30) 커플은 10월 4일 결혼한다.


◆기대되는 스타 2세, 서태지부터 윤형빈까지


올 상빈기 강원래 김송 부부를 비롯해 많은 스타들이 부모가 됐다. 하반기에도 아이를 기다리는 예비 부모들이 있다.


먼저 오는 8월에는 지난해 6월 결혼한 서태지(42) 이은성(26) 부부가 출산을 앞두고 있다. 결혼부터 많은 화제를 모았던 두 사람의 2세 탄생 또한 대중의 이목을 사로잡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인기 밴드 버스커버스커의 장범준(25)과 아내 송지수(21)도 8월 부모가 될 예정이다. 송지수는 지난 4월 장범준과 결혼 당시 임신 6개월 이었다. 이외에 개그맨 정성호(38) 역시 8월에 아빠가 된다.


이어 오는 9월에는 개그우먼 정명옥(32)이 출산을 앞두고 있다. 최근 자신이 출연 중인 tvN 'SNL코리아'에서 하차, 출산 준비에 매진하고 있다.


지난 2월 임신(당시 8주차) 소식을 알렸던 개그맨 부부 윤형빈(34)과 정경미(34)도 올 하반기 부모가 된다. 두 사람은 오는 10월 첫 아이와 만남을 기다리고 있다.


이경호 기자sky@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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