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현주 아나, '韓中경제포럼' 2개국어 동시 진행 '이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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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성열 기자
방현주 아나운서 / 사진제공=MBC
방현주 아나운서 / 사진제공=MBC


MBC 방현주 아나운서가 '한중 경제통상협력포럼'에서 한국어와 중국어로 동시에 진행해 이목을 끌었다.


방 아나운서는 4일 오후 서울 신라호텔에서 유창한 한국어와 중국어 솜씨로 '한중 경제통상협력포럼'을 진행해 깊은 인상을 남겼다.


이날 포럼에는 박근혜 대통령과 시진핑 주석, 펑리위안 여사 등 한국과 중국지도자와 경제계 리더 등 500여 명이 참석했다.


베이징대대학원을 졸업한 중국통인 방 아나운서는 "국가적인 중요한 포럼에 한중간 교량역할을 할 수 있어 영광이다"며 "앞으로도 한국과 중국사이의 문화통역자로서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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