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군복무 관련 다양한 논란을 불러일으킨 배우 김무열이 전역했다.
9일 오후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이하 '한밤')는 군 복무에 있어서 논란의 중심이 됐던 배우 김무열의 전역현장을 취재했다.
김무열은 쑥스러워하며 부대를 나섰다.
김무열은 "건강히 잘 전역했고 군 생활을 통해 대한민국 국민의 한 사람으로서 많은 것을 얻었다. 많은 일을 겪으면서 강해질 수 있는 시간이었다"고 짧게 소감을 밝혔다.
실제로 김무열의 군 생활은 우여곡절의 연속이었다.
먼저 2012년 6월 김무열은 병역기피 논란을 받았다. 하지만 당시 김무열은 생활고로 인해 병역이 연기된 것일 뿐 의도적인 기피는 아니었다고 밝혀졌다. 논란 4개월 뒤 김무열은 4개월 뒤 자진 입대했다.
김무열의 군대 관련 논란은 여기서 그치지 않았다. 김무열은 입대한 뒤 국방홍보원 연예병사로 활동했다. 그러나 국방홍보원 연예 병사들의 태도가 문제로 불거지면서 당시 김무열은 관련 당사자가 아님에도 불구하고 난항을 겪었다.
결국 연예 병사 제도는 폐지됐고 김무열은 일반 병사로 재배치됐다.
마지막으로 장기 입원 특혜 논란이 있었다. 부상으로 인한 무릎 수술이라고 밝혀졌으며 전문의가 장애판정을 내리기도 했지만 김무열은 다시 논란에 휩싸이기도 했다.
또한 김무열의 전역 일에 배우 윤승아가 마중 나오지 않아 김무열과 윤승아의 애정 관계에 문제가 있지 않느냐는 의혹이 있기도 했다. 그러나 '한밤'은 소속사와의 인터뷰를 통해 윤승아와 김무열의 애정전선에 이상이 없다는 것을 확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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