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렛미인4' 박동희 씨가 '렛미인2' 허예은씨의 쇼핑몰 모델로 발탁된 가운데 허예은 씨의 근황이 이목을 끈다.
박동희 씨는 10일 story on '렛미인4'에 출연, 181cm의 큰 키, 고르지 못한 이로 여자 '최홍만'이라고 불렸지만, 수술 후 유명 모델 '미란다 커'를 방불케 한다는 평을 받았다.
이 후 박동희 씨는 '렛미인2'에서 심각한 주걱턱으로 외모 콤플렉스에 시달렸지만 수술 후 '바비인형'으로 불렸던 허예은 씨를 만나 그의 쇼핑몰 모델로 발탁됐다.
앞서 허예은 씨는 방송을 통해 만족스런 외모를 갖게 된 후, 쇼핑몰 운영에 도전했다.
특히 허예은 씨는 쇼핑몰 수익금의 일부를 경제적인 어려움으로 병원 치료를 받지 못하는 어린이들을 위해 꾸준히 기부, 훈훈함 모습을 보였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렛미인 허예은 멋지다",'렛미인 허예은 얼굴도 마음 씨도 짱","렛미인 박동희 허예은 이제는 행복하길",'렛미인 허예은 대단하다","렛미인 박동희도 허예은 만큼 잘 되길" 등의 응원의 메시지를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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