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카라 마지막 공개..눈물까지

발행:
김현록 기자
사진제공=MBC뮤직
사진제공=MBC뮤직


'베이비 카라'의 마지막 모습이 공개된다.


15일 오후 방송되는 MBC뮤직 '카라프로젝트 디렉터스컷' 마지막 회에서는 남겨진 베이비 카라 6인에게 주어진 마지막 미션 현장과 그 동안 방송을 하면서 못 다한 이야기가 담긴 코멘터리가 공개된다.


걸그룹 카라 멤버가 되기 위해 최종 생방송 무대까지 열심히 달려온 베이비 카라 6인은 마지막 미션으로 놀이공원 휴가를 받았고, 멤버들은 놀이공원에서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멤버들은 선의의 경쟁에서 벗어나 그 간의 스트레스를 마음껏 풀었고, 폭염주의보가 내려진 무더위 속에서도 지치지 않는 체력으로 즐기며 제작진을 녹다운시키기도 했다.


이어 동물원을 방문한 베이비 카라는 생후 한 달 된 아기 사자에게 베이비 카라의 이름을 딴 베카라는 이름을 선물하기도 했다.


'베이비 카라'는 놀이공원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낸 후 마지막으로 '카라프로젝트' 코멘터리에 나서 그간의 뒷이야기들을 나눴다.


멤버들이 뽑은 최고의 순간들과 그 동안 차마 이야기 하지 못했던 속마음을 풀어내던 베이비카라는 아쉬운 마음과 서로에 대한 고마움, 미안함에 눈물을 흘리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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