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셔니스타' 신민아, 아웃도어 CF도 섭렵 '광고퀸'

발행:
윤상근 기자
/사진제공=라푸마, 스톤헨지, 자넬라토, 조이너스
/사진제공=라푸마, 스톤헨지, 자넬라토, 조이너스


연예계 대표 패셔니스타 신민아가 패션 광고계의 아이콘으로 떠올랐다.


28일 소속사 측에 따르면 신민아는 최근 여성의류, 주얼리, 가방에 이어 아웃도어 의류까지 모델로 발탁되며 패션 광고계를 장악했다.


평소 타고난 패션 감각을 뽐내기도 하는 신민아는 패션 광고계가 유독 사랑하는 모델로 손꼽힌다. 여성의류 브랜드 조이너스를 비롯해 주얼리 브랜드 스톤헨지와 가방 브랜드인 자넬라토, 그리고 최근 아웃도어 라푸마까지 모델 계약을 완료하며 '광고퀸'의 면모를 뽐냈다.


광고업계 관계자는 "앳된 얼굴에 S라인의 서구형 몸매를 갖췄고, 트렌디 하면서도 타고난 패션 감각으로 주 소비층인 2030 여성 소비자들의 지지를 받고 있고, 배우로서도 젊은 남녀 세대들에게 인기가 있다는 것이 큰 강점"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신민아는 영화 '나의 사랑 나의 신부'에서 여신에서 잔소리 쟁이 아내로 변한 '미영'을 연기하며 현실적이고 소탈하면서도 사랑스러운 매력을 뽐낼 예정이다.


'나의 사랑 나의 신부'는 10월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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