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김소원 아나운서, 기업인과 지난 9일 재혼

발행:
김영진 기자
SBS 김소원 아나운서/사진=스타뉴스
SBS 김소원 아나운서/사진=스타뉴스


SBS 김소원 아나운서(41)가 재혼했다.


10일 SBS 아나운서실 관계자는 스타뉴스에 "김소원 아나운서가 어제(9일) 결혼식을 올렸다"고 전했다. 남편은 일반 기업인으로 알려졌다.


앞서 김소원 아나운서는 지난 2006년 9월 협의 이혼한 사실이 밝혀진 바 있다. 두 사람 사이의 아들은 전 남편이 키우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김소원 아나운서는 1995년 SBS 공채 3기 아나운서로 입사해 'SBS 8뉴스'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여행' '접속 무비 월드' 등을 진행했다. 2004년 '올해의 아나운서' 상, 2011년 연예대상 '아나운서상'을 수상한 경력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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