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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어디가' 다윤이, 민율앓이 예고..깜찍함 폭발

발행:
김현록 기자
사진='아빠 어디가' 화면 캡처
사진='아빠 어디가' 화면 캡처


'아빠 어디가'의 막내 민율과 꼬마 다윤이의 아기자기한 러브라인이 예고돼 시선을 빼앗았다.


30일 방송된 MBC '일밤-아빠 어디가'에서 충북의 피화기 마을로 오랜만에 단체 여행을 떠난 가족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초심으로 돌아간 '아빠 어디가' 가족들은 산골 오지마을에서 자급자족 생활에 도전했다. 특히 방송 말미엔 김성주, 정웅인, 윤민수의 아내가 차례로 도착해 눈길을 모았다. 특히 정웅인의 두 딸 소윤과 다윤도 함께해 부러움을 샀다.


공개된 예고편에서는 '아빠 어디가' 공식 막내 민율이와 비공식 막내 다윤이의 아기자기한 만남이 그려져 보는 이들을 흐뭇하게 했다. 특히 다윤이는 "민율이오빠아"라고 다전하게 민율을 부르며 민율이에게 폭 빠진 모습으로 흐뭇함을 더했다.


김성주와 아들 민율, 안정환과 아들 리환, 윤민수와 아들 윤후, 류진과 아들 찬형, 정웅인과 딸 세윤 가족은 충청도 산골 너와집에서 추첨으로 집을 골라 하룻밤을 보했다.


어둑해진 밤, 산골마을에는 뜻하지 않은 깜짝 손님들이 찾아와 가족들을 기쁘게 했다. 김성주의 아내, 정웅인의 아내, 윤민수의 아내가 차례로 등장해 가족들과 만나며 기쁨을 만끽했다. 세윤의 동생 소윤이와 다윤이도 산골마을을 찾았다. 여자친구 태이가 자신을 찾아오는 줄 알고 잔쯕 들떠 기대했던 리환은 실망감을 감추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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