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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현주, 몽골서 찍은 사진 공개 "황사 조심하세요"

발행:
문완식 기자
사진


배우 겸 플로리스트 공현주가 5년 만에 찾아온 최악의 겨울 황사에 대해 우려감을 나타냈다.


공현주는 23일 "오늘은 전국적으로 황사 경보와 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미세먼지를 포함한 황사가 극성을 부리고 있는데요. 각별히 건강관리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라고 글을 남겼다.


공현주는 "이번 황사는 주발원지인 몽골 고비사막과 중국 북부 내몽골 고원의 적은 강수량과 저기압, 강한 북서풍의 결합물이라는 게 기상청의 설명입니다"며 "사막화 현상으로 인해 발생되는 황사는 전 세계적으로 큰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데요. 사막화를 막기 위해서는 무분별한 자원개발 방지와 자원절약, 나무심기 등 여러 가지 노력으로

힘을 보탤 수 있습니다"라고 했다.


공현주는 "우리 생활 속 작은 실천이 환경을 되살리는 큰 힘이 된다는 사실! 다들 잊지마세요"라는 메시지와 함께 국토의 90%에서 사막화가 진행 중인 몽골에서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공현주는 환경부 홍보대사를 맡아 '에너지 절약 캠페인'과 '물사랑 캠페인'을 알리는 공익 광고에 출연했으며, 어린이텃밭정원 조성을 위한 자선 행사를 여는 등 녹색 생활 실천에 앞장서 '에코천사'라는 닉네임을 얻은 바 있다.


한편 공현주는 오는 4월 3일 방송되는 JTBC ‘순정에 반하다’(극본 유희경, 연출 지영수)에서 냉철한 기업 사냥꾼 '한지현'역을 맡아 촬영에 한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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