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혜련동생' 배우 조지환, 연하 간호사와 오늘(21일) 결혼

발행:
안이슬 기자
사진=조지환 페이스북
사진=조지환 페이스북


배우 조지환(37)이 7살 연하의 예비신부와 화촉을 밝힌다.


조지환은 21일 오후 1시 30분 경기도 안양 포시즌코리아웨딩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조지환과 백년가약을 맺는 예비 신부는 7살 연하의 간호사로, 두 사람은 3년간의 열애 끝에 결혼에 골인하게 됐다.


이날 결혼식 주례는 그의 출연작 '미운 오리 새끼' '친구2' 등을 연출한 곽경택 감독이 맡고, 누나 조혜련은 축가를 담당한다. 결혼식은 포토월, 기자간담회 등 부대 행사 없이 비공개로 진행된다.


조지환은 영화 '미운 오리 새끼' '친구2' '스톤' 등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그는 올해 곽경택 감독의 신작 '극비수사'를 통해 관객을 만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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