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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젤라베이비 또다시 불거진 성형설 '미녀는 괴로워'

발행:
배문주 중국뉴스 에디터
안젤라베이비 /사진=스타뉴스
안젤라베이비 /사진=스타뉴스


중국 미녀 배우 안젤라베이비(26)가 또 다시 성형설에 휩싸였다.


대만 언론매체 차이나타임즈 24일 보도에 따르면 최근 인터넷에 떠도는 사진으로 인해 다시 한번 성형의혹을 받고 있다.


문제의 사진은 안젤라베이비의 옆모습을 담고 있는데, 햇빛아래 콧대가 다른 부위와는 다른 반투명의 색을 띄어 네티즌들의 의심을 샀다.


이를 두고 중국 네티즌들 간 "조작이다" "성형이다"를 두고 설왕설래가 벌어졌다. 안젤라베이비 측은 이에 대한 입장을 밝히지 않았다.


안젤라베이비는 할아버지가 독일인인 쿼터 혼혈이다. 데뷔 이래 서구적이고 세련된 마스크로 많은 사랑을 받았지만, 줄곧 과거와 현재 모습을 비교한 사진으로 성형설에 시달려왔다.


한편 안젤라베이비의 남자친구인 중국 배우 황효명(38)은 지난해 5월 중국 매체 '남도오락주간'에서 "사람들이 안젤라베이비의 성형에 대해 이야기하는데, 그의 평소 모습을 못 봐서 하는 말이다"라며 "나는 바보가 아니다. 그가 성형을 하지 않았다는 걸 확신한다"고 일축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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