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f(x) 빅토리아(28)와 중국 미녀배우 린즈링(41)이 친 자매 같은 우정을 자랑했다.
린즈링은 지난 19일 자신의 웨이보(SNS)에 "빅토리아 촬영 파이팅, 우리 계속 여행하자!" 라는 글을 덧붙인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두 사람은 다정하게 얼굴을 맞대고 카메라를 향해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빅토리아와 린즈링은 화장기 없는 모습에도 청순한 미모를 뽐내 보는 이의 마음을 설레게 했다.
사진을 접한 팬들은 "린즈링 소두 인증" "빅토리아 애기 같아~귀엽다" "미녀끼리 친하네" "린즈링 미모는 세월이 지나도 한결 같구나" 등 폭발적인 반응으로 관심을 표현했다.
한편 빅토리아와 린즈링은 여행 버라이어티 '꽃보다 누나'의 중국판 '화양저저'에서 인연을 맺었다. 빅토리아는 중국 드라마 '미려적비밀'에서 생모에게 버림받은 아픈 과거를 이겨내고 유명 가수로 성장해 가는 여주인공 장메이리 역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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