탕웨이·펑위옌 감출 수 없는 개그본능 '웃음만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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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문주 중국뉴스 에디터
펑위옌(왼) 탕웨이(오) /사진출처=펑위옌 웨이보
펑위옌(왼) 탕웨이(오) /사진출처=펑위옌 웨이보


중화권 인기 배우 탕웨이(36)와 펑위옌(33)이 장난기 넘치는 사진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펑위옌은 20일 자신의 웨이보(SNS)에 홍콩 금상장 영화제를 찾은 스타들과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그 중 탕웨이와 함께한 사진이 눈에 띄었다.


공개된 사진에서 탕웨이와 펑위옌은 거울을 사이에 두고 있는 것처럼 똑같은 포즈를 취해 개그감을 뽐냈다. 영화제에서 시상대에 함께 오른 두 사람은 무대 아래에서도 다정한 모습으로 우정을 과시했다.


펑위옌(왼) 탕웨이(오) /사진출처=펑위옌 웨이보


펑위옌은 턱시도로 큰 키와 남다른 비율을 자랑했고, 탕웨이는 하늘하늘한 치마가 인상적인 하얀 드레스를 입어 여신 자태를 선보였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탕웨이 미의 여신 같다" "내 마음속의 여우주연상은 탕웨이" "펑위옌의 화려한 인맥" "남신과 여신의 만남"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탕웨이와 펑위옌은 지난 19일 홍콩 문화중심에서 열린 제 34회 금상장 영화제에 참석했다. 탕웨이는 지난해에 이어 '황금시대'로 여우주연상 후보에 올랐지만 수상에 실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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