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언론 "장쯔이 갑작스러운 홍콩 방문...결혼 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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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문주 중국뉴스 에디터
왕펑(왼) 장쯔이(오) /사진출처=왕펑 웨이보, 스타뉴스
왕펑(왼) 장쯔이(오) /사진출처=왕펑 웨이보, 스타뉴스


중화권 대표 커플 장쯔이(36)와 왕펑(44)의 결혼이 머지않은 것으로 보인다.


중국 언론매체 시나위러는 11일 "장쯔이가 갑자기 홍콩을 방문했다"며 "결혼준비를 위해 홍콩을 찾은 것 같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중국 선전을 방문할 예정이었던 장쯔이는 갑자기 일정을 변경해 홍콩에 모습을 드러냈다.


공항에서 취재진을 발견한 장쯔이는 "누구를 기다리느냐"고 묻는 등 친근한 모습을 보였다. 그러나 결혼과 관련한 질문에는 말을 아꼈다.


홍콩에서는 결혼 전 반드시 혼인통지서를 제출하고 3개월 내에 결혼식을 올려야 한다. 지난 3월 29일 혼인통지서를 제출한 장쯔이와 왕펑은 오는 6월 29일 전까지 결혼식을 올려야 한다. 장쯔이의 홍콩 방문에 언론이 촉각을 곤두세우는 이유다.


지난 2013년 11월 장쯔이와 왕펑은 열애를 인정, 대륙 공식 커플로 거듭났다. 얼마 전 장쯔이가 자신의 36번 째 생일파티에서 왕펑의 프러포즈를 승낙해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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