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미녀 배우 안젤라베이비(26)와 서기(39)가 프랑스 칸 거리에서 찍은 화보 같은 일상 컷을 공개했다.
서기는 지난 18일 오후 자신의 웨이보(SNS)에 지인의 게시물을 공유해 안젤라베이비와 찍은 다수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중국 배우 황보가 휴대폰을 이용해 촬영한 것으로, 안젤라베이비와 서기는 프랑스 거리를 배경으로 여배우 포스를 뽐내고 있다. 특히 두 사람은 우월한 미모와 함께 흑백효과로 고혹적인 분위기를 자아내 눈길을 끌었다.
사진을 접한 중국 누리꾼들은 "대체 불가한 서기만의 분위기가 너무 좋다" "아무렇게나 찍어도 화보" "핸드폰으로 찍은 사진 맞아?" "두 사람 안 어울리는 듯 잘 어울려" 등 폭발적인 반응을 보였다.
한편 안젤라베이비와 서기는 지난 14일(현지시간) 제 68회 칸 국제영화제에서 열린 영화 '귀취등지심용결' 포토콜 행사에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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