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만 스타 비비안수(40)가 미모의 어머니와 찍은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끈다.
비비안수는 지난 26일 자신의 페이스북 계정을 통해 사진과 "어머니가 오셨어요! 점심은 어렸을 때부터 먹었던 대만가정식! 향기로워"라는 글을 게재했다.
한 상 가득 차려진 만찬을 앞에 둔 비비안수는 양쪽 엄지를 들어 행복한 기분을 표현했다. 또한 비비안수는 민낯에도 청초한 미모를 자랑해 감탄을 자아냈다. 비비안수의 어머니 역시 시원시원한 이목구비와 미소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사진을 접한 팬들은 "비비안수 어머님 임청하 닮았다" "유전자의 힘" "비비안수 아기도 예쁘겠지" "산해진미도 소용없어, 엄마 밥이 최고" "비비안수 순산하시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비비안수는 지난 2014년 2살 연하의 사업가 리윈펑과 부부의 연을 맺었다. 지난달 20일 임신 소식을 알린 비비안수는 오는 10월 출산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