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화권 섹시 여배우 서기(39)가 화보 못지않은 일상 사진을 공개했다.
서기는 20일 자신의 웨이보(SNS) 계정에 "즐거운 단오절 보내요"라는 글과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인형 같은 고양이를 품에 안은 서기는 사랑스러운 눈빛으로 고양이를 바라보고 있다. 고양이 역시 서기와 눈을 맞추며 교감해 보는 이의 마음까지 따뜻하게 만들었다.
근황을 접한 팬들은 "화보로 써도 손색없을 사진이다" "마음이 편안 해진다" "여신님 품에 인형이 안겨있네" "서기도 고양이도 정말 예쁘다"등의 댓글을 달았다.
한편 서기는 오는 7월 31일 개봉예정인 중국 영화 '섭은낭'에서 주인공 섭은낭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친다. '섭은낭'은 중국 당나라 시대 부패한 관리를 살해하는 암살자 섭은낭의 이야기를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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