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배우 김영웅이 (주)여울엔터테인먼트(대표윤영철)와 전속 계약을 체결하고 본격적인 연기활동에 시동을 걸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나갈 전망이다.
여울엔터테인먼트는 23일 "김영웅과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고 전했다.
김영웅은 2009년 뮤지컬 '렌트', '달콤한 나의 도시', 2010년 '맘마미아', 2012년 '헤어스프레이' 등 다수의 대형 작품에 꾸준히 출연하며 공연계의 차세대 조승우로 손꼽히며 많은 관객들의 사랑을 받아왔다.
여울엔터테인먼트는 이와 함께 지난 6월1일 종합광고대행사 (주)아이스큐브마케팅컴퍼니'와 인수합병(M&A)을 체결하며 시너지를 발휘할 계획이다.
현재 여울엔터테인먼트의 소속 연예인으로는 홍가연, 주아성, 함희지 등이 속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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