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국 미녀 배우 린즈링(41)이 변함없는 미모를 과시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린즈링은 26일 자신의 웨이보(SNS) 계정을 통해 "단발 어때요?"라는 글과 함께 다수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은 중국 잡지 촬영 화보로 기존의 섹시한 이미지에 상큼한 매력을 더해 눈길을 끌었다. 린즈링은 41세 나이가 무색한 미모와 몸매로 화보 콘셉을 완벽하게 소화했다.
중국 네티즌들은 "다 예뻐" "더 발랄해 졌어" "언니 긴 생머리 어디 갔어" "단발도 나름 잘 어울린다" "패션과 헤어스타일의 완성은 얼굴"등 다양한 댓글을 달았다.
한편 린즈링은 중국 영화 '도사하산'에 출연한다. '도사하산'은 군벌, 무림 문파가 즐비하던 중화민국시기를 배경으로 한 쿵푸영화로 지난 3일 중국에서 개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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