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arnews

'불륜스캔들' 강용석, '썰전' 녹화 합류..심경 밝힐까

발행:
윤상근 기자
국회의원 출신 방송인 강용석 /사진=이기범 기자
국회의원 출신 방송인 강용석 /사진=이기범 기자


불륜 스캔들로 시선을 모은 국회의원 출신 방송인 강용석이 종합편성채널 JTBC '썰전' 녹화에 예정대로 합류한다.


JTBC 관계자는 27일 스타뉴스에 "강용석이 이날 오후 예정된 '썰전' 1부 녹화에 함께 한다"고 밝혔다. 이어 "녹화에서 본인이 최근 자신과 관련한 일련의 일들에 대해 밝힐 지 여부는 아직 모르겠다"며 말을 아꼈다.


앞서 강용석의 불륜 스캔들과 관련한 손해배상 소송 변론기일은 지난 22일 서울가정법원에서 진행됐다. 이날 공판에서 강용석 등 공판 당사자는 모두 참석하지 않았다.


이날 공판에서는 강용석과 A씨의 유흥주점 동행에 대한 정황과 조씨와 A씨의 혼인관계 지속 여부 등 여러 쟁점에 대한 양측의 공방이 이어졌다.


강용석은 지난해 11월 방송된 JTBC '썰전'에서 이를 부인하며 "마흔 여섯 살에 스캔들의 주인공이 됐다"고 언급한 바 있다. 이번 사건에 대해 강용석은 스타뉴스와의 통화에서 "과거 돌았던 찌라시를 근거로 낸 소송일 뿐 아무 근거도 내용도 없다"고 스캔들을 부인했다.

<저작권자 ©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포토슬라이드

한국적 히어로물 '트웰브' 23일 공개
'우리 아기가 태어났어요' 기대하세요
한층 더 강렬해진 연극 '고도를 기다리며를 기다리며'
임윤아-이채민 '폭군과 셰프'

인기 급상승

핫이슈

연예

'케데헌', 제대로 일 냈다

이슈 보러가기
스포츠

손흥민, 첫 선발부터 'MLS 베스트11'

이슈 보러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