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철·이문세·송일국·채연, ★들의 의미있는 광복절 맞이

발행:
윤상근 기자
/사진=이승철 트위터
/사진=이승철 트위터


스타들이 광복 70주년을 맞이하여 광복의 의미를 되새겼다.


이승철은 15일 자신의 트위터에 딸과 함께 태극기 게양을 한 사진을 게재했다. 이승철은 "원이의 감격적인 첫 국기게양. 모든 아이들의 마음 속에 언제나 대한민국이 휘날리길 바라며"라고 국기 게양을 독려했다.


채연은 이날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태극기의 현재와 과거 모습이 담긴 사진을 공개해 시선을 모으기도 했다. 채연은 이와 함께 "1945년 8월 15일 일본의 항복으로 제2차 세계대전이 종식되어 한국이 독립하였고, 1948년 8월 15일 대한민국 정부가 수립되었다. 대한민국 정부는 일제의 강점으로부터 벗어난 날과 독립국으로서 정부가 수립된 날을 기념하기 위해 1949년 10월 1일 '국경일에 관한 법률'을 제정하여 매년 8월 15일을 광복절이라 하고 국경일로 지정하였다. '광복'이란 '빛을 되찾다'는 뜻으로서 잃었던 국권의 회복을 의미한다"라는 문구도 게재했다.


/사진=채연 인스타그램


이문세는 "대한민국 해방입니다. 70년 전의 함성이 들립니다. 그 광복의 기쁨을 마음껏 누리기도 전에 한국전쟁. 우리 역사가 늘 강탈과 침략만 당했던 지난날. 지금 이런 모습으로 광복 축하 음악회를 하며 띵가띵가하게 될 줄 누가 알았겠습니까. 이 나라를 지탱해준 우리 선조들께 머리를 숙입니다"라고 밝혔다.


/사진=송일국 트위터


배우 송일국은 삼둥이와의 의미 있는 사진을 공개했다. "광복절을 맞아 할아버지배(?) 만나러 온 대한민국만세~^^ (안타깝게 김좌진함은 훈련 중 T.T)"이라는 글과 삼둥이의 모습을 담은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삼둥이는 해군 복장을 하고 잠수함 앞에서 거수경례를 하고 있다. 청산리대첩을 승리로 이끈 독립군 김좌진 장군의 후손답게 늠름한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고 있다. 송일국이 삼둥이와 함께 보러 간 김좌진함은 김좌진 장군의 이름을 딴 김좌진 장군의 외증손자다.


윤소이는 "광복 70주년 눈물 없이는 들을 수 없는 역사적 진실 속에 우리 선조들이 버티고 있었기에. 지금을 이룰 수 있었나 봅니다. 지켜주셔서 고맙습니다. 되찾아주셔서 고맙습니다. 대한의, 이 조국의 자식인 것이 정말 자랑스럽습니다. 대한독립만세"라고 글을 남겼다.

<저작권자 ©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포토슬라이드

아이브 '파리에서 만나요!'
아이유 '빛나는 매력'
빅뱅 지드래곤 '손끝부터 시선집중'
변우석 '팬들에게 스윗한 인사'

인기 급상승

핫이슈

연예

민희진 vs 하이브

이슈 보러가기
스포츠

'손-김-이' 유럽 3총사 이적설 본격 점화

이슈 보러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