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언론 장쯔이 임신설 제기 "이미 6개월째"

발행:
배문주 중국뉴스 에디터
[배문주의 ★차이나]
장쯔이 /사진=스타뉴스
장쯔이 /사진=스타뉴스


중국 배우 장쯔이(36)가 또다시 임신설에 휩싸였다.


지난 23일 시나위러, 소후신원, 텅쉰위러 등 복수의 중국 언론매체가 장쯔이의 임신설을 제기했다. 시나위러는 지인을 통해 장쯔이가 임신 6개월째임을 확인했다고 보도했다.


현지 언론은 장쯔이가 안정을 위해 모든 스케줄을 미뤘다며 임신설에 무게를 실었다. 또한 최근 장쯔이의 아랫배가 볼록해졌고 배를 쓰다듬는 모습이 여러 곳에서 포착됐다고 밝히며 장쯔이의 사진을 공개했다.


장쯔이 /사진출처=웨이보


공개된 사진은 한 네티즌에 의해 포착된 것으로 튀어나온 아랫배가 눈에 띈다.


소식을 접한 중국 네티즌들은 "왕펑 세 아이 아빠 되나" "장쯔이, 왕펑 축하 합니다" "본인들이 확실하게 밝혔으면 좋겠다" "장쯔이 진정한 여신 등극"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장쯔이는 지난 2월 7일 자신의 36번째 생일파티에서 연인 왕펑의 프로포즈를 수락해 화제를 낳았다.


왕펑은 '봄날에'등의 히트곡을 배출한 중국의 국민가수로 두 번의 이혼경력이 있으며 전처 거후이제와의 사이에서 두 딸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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