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만 배우 비비안수(40)가 자신과 똑 닮은 아들 사진을 공개했다.
비비안수는 최근 자신의 페이스북에 아들의 사진을 게재하고 "새벽에 동요를 20번이나 불렀다. 내가 다 잠들 지경인데 넌 어쩜 그리 말똥말똥하니?"라는 글로 육아의 고충을 토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비비안수 아들은 갓난아기라고는 믿기지 않을 만큼 뚜렷한 이목구비를 자랑했다. 엄마를 쏙 빼닮은 짙은 쌍꺼풀과 오뚝한 코가 눈길을 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우월한 유전자다" "엄마를 빼다 박았네" "이렇게 이목구비가 또렷한 아기는 처음 봐" "벌써부터 잘생김"등 폭발적인 반응을 보였다.
한편 비비안수는 2014년 2살 연하의 사업가 리윈펑과 결혼 한 뒤 지난 8월 13일 싱가포르의 한 병원에서 제왕절개로 아들을 출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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