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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서유기'의 힘! 은지원, 종영 아쉬운 '특급 예능감'

발행:
임주현 기자
사진=tvNgo '신서유기' 영상 캡처
사진=tvNgo '신서유기' 영상 캡처


'신서유기'에서 가수 겸 방송인 은지원이 뛰어난 예능 감각으로 마지막까지 시청자들의 큰 웃음을 선사했다.


2일 네이버 TV캐스트를 통해 tvNgo '신서유기' 20~23화가 공개됐다. 이날 '신서유기'는 23화를 끝으로 종영했다.


이날 은지원의 활약은 '신서유기'의 종영을 더욱 아쉽게 했다. 앞서 나영석 PD는 네 사람이 드래곤볼 일곱 개를 모두 모으면 소원을 들어준다고 약속했다.


은지원은 소원마저 독특했다. 은지원은 나 PD에 소원 문자를 보내기 전 "공항에서 선물 사게 돈 좀 달라"고 말했다. 이수근의 소원을 대신 말해주기도 했다. 은지원은 "옥황상제 만나러 가서 여의봉 하나 갖고 오라 그래"라고 기발한 소원을 생각해니도 했다.


그의 진짜 소원은 소박했다. 그는 나 PD에 "레고 한정판 심슨하우스 사 달라. 곧 단종 된다고 한다. 꼭 사 달라"라는 메시지를 보내 나 PD를 웃게 했다.


퀴즈 대결에서는 반전 매력을 선보였다. 사자성어 문제에는 약한 모습을 보였다. '사면초가'가 답인 문제에 '철벽 방어'라고 답할 정도였다. 하지만 은지원은 추가 퀴즈에서 '드래곤볼' 등 만화 관련 문제가 나오자 진지하게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은지원의 예능감은 '신서유기'의 힘이었다. 은지원은 촬영을 마친 후 "빨리 또 하고 싶은데 딴 데 가면 주눅 들고 진짜 못해"라고 아쉬워했다. 은지원은 계속된 회식에서 "제작진과의 어색함이 없었다"고 회상했다. '신서유기'는 은지원과의 시너지 속에 풍성한 재미를 선사하며 막을 내렸다.


한편 '신서유기'는 리얼 막장 모험 활극으로 지금까지 들어본 적도 없고, 차마 볼 수도 없었던 리얼 막장 예능을 표방했다. '서유기'에 따라 강호동이 저팔계, 이승기가 삼장법사, 은지원이 사오정, 이수근이 손오공 캐릭터를 맡았다. '신서유기'는 이날 23화를 끝으로 종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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