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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진혁, 10월 16일 의병전역.."치료, 재활 전념"

발행:
전형화 기자
최진혁/사진=머니투데이 스타뉴스
최진혁/사진=머니투데이 스타뉴스

지난 3월 입대한 최진혁이 무릎 부상으로 의병전역했다.


21일 소속사 레드브릭하우스는 "최진혁이 지난 10월 16일 의병전역을 했다"고 밝혔다.


지난 3월 31일 육군 30사단으로 현역 입대해 군 복무 중이었던 최진혁은 심각한 무릎골연골손상으로 좌측 무릎에 줄기세포연골이식 수술을 받았다. 소속사는 최진혁이 장기간 치료와 재활이 필요해 더 이상 군 복무가 어렵다는 군의 판단아래 의병전역을 통보 받았다고 설명했다.


또 소속사 측은 "수술 후 최진혁이 부대로 복귀해 복무를 이어가길 희망했지만 지속적인 치료재활이 불가피한 상태이며 이로 인해 일상적인 군 복무가 어려워 부득이하게 의병전역을 하게 됐다"고 주장했다.


소속사 측은 "앞으로 최진혁은 치료와 재활에 전념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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