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BC 수목드라마 '그녀는 예뻤다'가 3주 연속 콘텐츠파워지수 1위를 차지했다.
2일 CJ E&M과 닐슨코리아가 전한 콘텐츠파워지수에 따르면 '그녀는 예뻤다'는 2015년 10월 4주차(10월19일~ 10월25일) CPI 총점 284.3점을 기록해 3주 연속 콘텐츠파워지수 종합 1위를 차지했다.
MBC '일밤-복면가왕'이 249.7점으로 2위를 차지해 직전 주보다 1계단 상승했으며 3위는 MBC '무한도전'이 올랐다.
'그녀는 예뻤다'는 직접 검색자 수에서도 '일밤-복면가왕', tvN '너의 목소리가 보여2'를 제쳤으며, 버즈량 순위에서도 역시 '일밤-복면가왕', KBS 2TV '발칙하게 고고'를 제쳤다.
'그녀는 예뻤다'는 뉴스 구독자 수 순위에서는 '무한도전'에 이어 2위를 차지했다.
한편 '그녀는 예뻤다'는 주근깨 뽀글머리 '역대급 폭탄녀'로 역변한 혜진(황정음 분)과 '초절정 복권남'으로 정변한 성준(박서준 분), 완벽하지만 '빈틈 많은 섹시녀' 하리(고준희 분), 베일에 가려진 '넉살끝판 반전남' 신혁(최시원 분) 등 네 남자의 재기발랄 로맨틱 코미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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