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슈퍼스타K7' 케빈오가 한국 국적을 취득하는 것에 대해 생각해본 적 없다고 말했다.
케빈오는 20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CJ E&M에서 열린 '슈퍼스타K7' 우승·준우승자 기자간담회에서 앞으로 한국에서 활동할 것인데 귀화할 것이냐는 질문에 "계획이 없다"고 말했다.
케빈오는 "한 번도 한국 국적을 취득하는 것을 생각해본 적 없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19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Mnet 오디션프로그램 '슈퍼스타K7'에서는 여섯 번째 생방송 결승전이 펼쳐졌다. 톱2에 오른 천단비, 케빈오가 치열한 경연을 벌인 가운데 케빈오가 우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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