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상우, 중화권 멜로킹 등극?..절절 눈빛 포착

발행:
김현록 기자
권상우 / 사진제공=수 컴퍼니
권상우 / 사진제공=수 컴퍼니


권상우가 중화권 멜로 황제에 등극할 기세다.


중국 드라마 '돌아온 사랑'에서 지진으로 기억을 잃어 거센 운명에 휘말려버린 남자 송진남 역을 맡은 권상우의 연기 모습이 포착됐다. 5일 공개된 사진에서 권상우는 상대를 향해 절절한 미소를 지으며 시선을 붙든다.


현재 촬영에 한창인 권상우는 "송진남이라는 인물이 기억을 잃은 후에 어떤 변화가 찾아오는지를 잘 표현해내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배우, 스태프들과의 호흡이 처음부터 정말 잘 맞아서 좋은 작품이 탄생할 수 있을 것 같다"고 설명했다.


'돌아온 사랑'은 기억을 잃은 남자가 자신을 거둬준 소녀 서정향(리념 분)과 사랑했던 아내 임효(풍문연 분) 사이에서 기억을 되찾으며 혼돈을 겪는 스토리를 담은 작품. 중국 유명 배우인 리념, 풍문연, 왕요경 등이 권상우와 호흡을 맞추고, 드라마 '천상여자'를 집필한 이혜선 작가가 중국의 장효운 작가와 호흡을 맞춘 한중합작드라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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