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걸그룹 f(x)의 빅토리아가 중국 상하이에서 근황을 전했다.
빅토리아는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빅토리아는 상해의 랜드 마크인 동방명주 탑을 배경으로 고혹적인 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몸에 딱 달라붙는 검은색 튜브톱 드레스와 빨간 입술이 여성스러움을 더욱 돋보이게 했다.
한편 빅토리아는 중국의 대표적인 국제 영화제인 상하이국제영화제 참석차 상하이를 방문했다. 그는 중국에서 영화 '내 남자친구의 결혼식' 개봉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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