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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마 블레어, 기내 난동→병원行

발행:
김지연 영어뉴스에디터
6월 6일(현지시간) 뉴욕 2016 CFDA 패션 어워즈에 참석한 셀마 블레어 /AFPBBNews=뉴스1
6월 6일(현지시간) 뉴욕 2016 CFDA 패션 어워즈에 참석한 셀마 블레어 /AFPBBNews=뉴스1


미국 배우 셀마 블레어가 비행기 안에서 난동을 부린 후 병원으로 실려가 눈길을 끈다.


20일(현지시간) TMZ를 비롯한 다수의 미국 매체에 따르면 셀마 블레어(Selma Blair)가 델타항공 여객기 안에서 난동을 부린 후 들것에 실려 나온 것으로 알려졌다.


세계적인 휴양지로 유명한 멕시코 칸쿤에서 로스앤젤레스 LAX로 돌아가던 델타 항공 여객기 안에 탑승했던 목격자들은 1등석에 탑승중이던 셀마 블레어가 와인을 마시고 있었다고 말했다. 블레어는 와인 잔 안에 무언가를 넣어 섞은 것으로 알려진다.


목격자들의 진술에 따르면 셀마 블레어가 "그가 내 몸의 일부분을 태우고 있다. 그는 내가 먹지도 마시지도 못하게 할 것이다"고 말했다.


또 목격자들은 그녀가 "'그가 날 때린다. 그는 날 죽일 것이다'라고 말했다"고 증언했다.


여객기 안에 탑승중이던 2명의 간호사들이 블레어를 진정시키려 했고, 그녀의 가방 안의 약들을 확인한 것으로 알려졌다.


해당 여객기의 기장은 관제탑에 한 탑승객이 술과 약을 섞어서 마셨다고 보고했다. 착륙 후 블레어는 들것에 실려 나왔고,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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