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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여정 "과거 장희빈 연기하다 돌 맞아..광고도 잘렸다"

발행:
김현록 기자
사진제공='섹션TV 연예통신'
사진제공='섹션TV 연예통신'


배우 윤여정이 과거 장희빈 연기를 하다 돌을 맞는가 하면 광고에도 잘렸다고 털어놔 눈길을 모았다.


윤여정은 2일 방송되는 MBC 연예정보프로그램 '섹션TV 연예통신'에 영화 '럭키' 주역들과 함께 출연해 이같이 말했다.


신작 '죽여주는 여자'에서 노인들을 상대하는 '박카스 할머니' 소영 역을 맡은 윤여정은 "촬영을 하며 심적으로 너무 힘들었다"고 고백하며 "올해로 칠순이다. 이번 영화를 통해 죽음에 대해 생각하게 됐다. 죽음도 자연스러운 질서라고 생각하고 있다"보 밝혔다.


과거 1971년 MBC 드라마 '장희빈'에서 장희빈 역으로 열연을 펼쳤던 윤여정은 "악독한 캐릭터 때문에 돌멩이를 맞은 적도 있다"며 "당시, 음료수 '오란씨' 광고 모델이었는데 잘렸다"고 털어놔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영화 '죽여주는 여자'는 성과 죽음에 대한 복합적인 의미를 담은 파격적인 설정의 스토리로 10월 6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 윤여정의 '섹션TV연예통신' 녹화분은 2일 오후 3시3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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