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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로빈윌리엄스, 부검결과 사인 노인성 치매 "우울증인한 자살아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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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범수 인턴기자
/사진= 영화 '맨 오브 더 이어' 스틸컷
/사진= 영화 '맨 오브 더 이어' 스틸컷


할리우드를 대표했던 원로배우 故로빈 윌리엄스의 아내가 남편의 부검 결과를 공개했다.


3일(현지시간) 영국 매체 미러는 "사망한 로빈 윌리엄스의 세 번째 부인 수잔 슈나이더가 남편을 자살로 이끈 건 우울증이 아닌 치매 증상이었다고 전했다"라고 보도했다.


수잔 슈나이더는 "남편의 부검 결과를 보면 그의 뇌에 있는 신경세포 하나하나에 노인성 치매가 잠식해 있었다"고 밝히며 남편의 사인을 확실하게 짚어냈다.


그녀는 "나는 남편이 죽기 전 그가 주변의 모든 것에 대해 두려워하고 걱정한다는 것을 알고 있었다"고 덧붙이며, 그가 당시 치매로 고통스러워 했다는 사실을 언급했다.


수잔 슈나이더는 지난해 11월 말 미국 ABC TV '굿모닝 아메리카'에 출연해 가진 인터뷰 자리에서 "남편은 내가 가장 사랑했던 남자였다"고 말하기도 했다.


자살 시도로 인해 사망한 로빈 윌리엄스의 공식 사인이 우울증으로 발표된 만큼, 아내 슈나이더는 남편의 부검 결과까지 공개하며 정확한 사인을 밝히고 싶었던 것으로 보인다.


앞서 로빈 윌리엄스는 지난해 8월 자택에서 사망한 채 발견됐다. 당시 경찰은 로빈 윌리엄스의 사인이 자살 시도에 의한 질식사라고 공식 발표하며 우울증으로 인해 자살을 시도했다고 단정 지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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