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유미 '이아바' 특별 출연..이선균 과거 연인으로 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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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성열 기자
/사진제공=드라마 하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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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정유미가 JTBC 금토 드라마 '이번 주 아내가 바람을 핍니다'(이하 '이아바')에 깜짝 출연한다.


'이아바' 제작진은 19일 "오늘(19일) 방송되는 8회분에 정유미가 특별 출연한다"고 밝혔다.


정유미는 극 중 대학교 시절 도현우(이선균 분)의 연인이었던 한준희로 등장한다. 이름만 들어도 애틋해지는 첫사랑 현우를 만나게 된 준희와 아내 수연(송지효 분)과 이혼 직전에 몰린 현우 사이에 무슨 일이 벌어질지 주목된다.


제작사 관계자는 "정유미가 도현우의 단순한 첫사랑만으로 등장하는 것이 아니다"며 "한준희는 도현우가 현실을 자각하게 만드는 중요한 역할이다. 1회 특별출연이지만 8회분에서 꽤나 비중 있게 그려질 것"이라고 전했다.


지난 2일 경기 일산에서 촬영분을 소화한 정유미는 "'이아바'에 한 회만 출연하지만 영광스럽고 기쁘다"며 "오랜만에 선균 오빠를 만나서 즐겁고 기분 좋게 촬영했다.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19일 오후 8시 30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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