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서하준의 팬미팅 소식에 아시아팬들의 문의가 쇄도하고 있다.
7일 오전 서하준 소속사 측은 "로빈케이이엔티 공식홈페이지를 통해 팬미팅 참가 신청자를 받고 있는 가운데 국내 팬들은 물론 일본, 중국, 동남아시아 등 아시아 전역 팬들의 문의가 쇄도하고 있다"며 "배우 서하준에 대한 인기와 더불어 이번 팬미팅에 대한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짐작케 한다"고 밝혔다.
소속사 관계자는 “오는 17일 열릴 예정인 팬미팅은 서하준이 그간 팬들의 사랑에 보답하는 자리인 만큼 무료로 함께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팬들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와 선물이 준비됐다"고 전했다.
2013년 MBC일일드라마 ‘오로라 공주’의 설설희 역으로 안방극장에 데뷔한 이후 꾸준히 활동 중인 서하준은 최근 막을 내린 MBC 주말드라마 '옥중화'에서 명종 역으로 활약했다.
한편 서하준의 연말 역조공 팬미팅은 오는 17일 오후 4시 서울 코엑스아티움 SM타운 씨어터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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